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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 채소 섭취량에 달렸다.. 최대 11년 차이 [기사]
조재민 | 작성일 : 2021.07.05 21:54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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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이스는 채식으로 바꿔야겠네요..

많이 힘들겠지만요..;;


매일 녹색 채소를 먹으면 뇌가 많게는 11년은 더 젊게 유지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러쉬대학과 터프츠대학 공동 연구진은 평균 나이 81세(58~99세) 성인 남녀 960명의 녹색잎채소 섭취량을 10여년 동안 추적조사했다.

시금치, 케일, 양상추 등과 같은 녹색잎채소에는 엽산, 루테인, 질산염, 비타민K 등이 풍부하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채소 섭취량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최상위 그룹은 하루 평균 1.3인분의 채소를, 최하위 그룹은 평균 0.1인분을 섭취했다.

최상위 그룹의 섭취량은 샐러드용 생채소 1컵 또는 익힌 채소 반 컵 정도 분량이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1년 마다 참가자들의 기억력과 사고력을 검사했다.

그 결과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의 뇌 건강 점수는 매년 떨어졌지만, 채소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뇌 건강 점수가 연간 0.05% 포인트나 덜 감소했다.

이 차이는 11년에 달하는 수치로 분석됐다.

연구팀의 마사 모리스 박사는 "매일 채소를 먹는게 뇌 건강 유지에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다"면서 "하루 1~2번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신경학'에 발표됐으며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이 소개했다.

imne @ fnnews . 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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