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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사망 또 역대 최다…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 75%
조재민 | 작성일 : 2023.02.17 06:31 | 조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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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전날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75%로 정부가 비상계획(서킷 브레이커) 발동 기준으로 제시한 기준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928명으로 4000명에 근접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8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5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4만 896명이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827명→2698명→4115명→3938명→3900명→4068명→3928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 4만 2784건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9만 4977건을 더한 검사 건수는 13만 7761건으로 통상 평일 20만 건 안팎보다 적었다.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647명,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548명(치명률 0.80%)이다. 사망자는 30대 1명, 50대 2명, 60대 3명, 70대 15명, 80세 이상 29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2일부터 1주일 위중증 환자는 515명→549명→586명→612명→617명→634명→647명이다.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은 1154개 중 866개(75.0%)가 사용 중이다. 수도권 중증환자 병상은 전체 714개 중 610개(85.4%)가 가동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가동률은 86.1%(345개 중 297개), 경기는 85.2%(290개 중 247개), 인천은 83.5%(79개 중 66개)다.

이날 0시 기준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병상 배정을 기다린 대기자는 총 1265명이다.

이 중 1일 이상은 649명, 2일 이상은 282명이며, 3일 이상 204명, 4일 이상 130명으로 집계됐다.

1일 이상 대기자 중 70세 이상 고령은 486명, 고혈압, 당뇨 등 질환 및 기타사항 779명이다.

한편, 재택치료 대상자는 84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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